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이지숙 기자
등록 :
2019-06-02 12:01

작년 사업보고서 재무사항 기재미흡 27.6%…전년比 6.1%p 개선

요약재무정보, 대손충당금·재고자산 현황, 수주산업 관련 기재 미흡
비재무사항 7개 테마 점검결과 1건 이상 기재미흡 발견 회사 75.9%

12월 결산법인 점검 결과 사업보고서의 재무사항에 기재미흡이 발견된 회사 수가 전년대비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사업보고서 중점점검 결과’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2481개사 점검결과 2018년 사업보고서의 재무사항에 기재미흡이 발견된 회사 수는 684곳(27.6%)으로 전년 대비 6.1%포인트 감소돼 지속적으로 개선됐다.

사업보고서 중점점검은 재무사항의 경우 상장법인 2089곳, 비상장법인 392곳 등 총 2481곳, 비재무사항은 상장법인 1763개사, 비상장법인 136곳 등 총 1899개사를 대상으로 했다.

점검테마는 사업보고서 중 재무사항 40개, 비재무사항 7개 등 총 47개 테마로 진행됐다.

재무의 경우 점검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주요 재무공시사항 및 최근 공시서식 개정항목을 위주로 점검했다. 점검 항목은 ▲요약재무정보▲재무제표·주석▲수주산업 공시정보▲新회계기준 재무영향 ▲외부감사제도 공시정보▲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현황▲핵심감사항목 등이다.

비재무는 기업지배구조 관련 사항, 특례상장 위험 및 보험사례 이행실태 등 총 7개 테마를 점검했다. 점검항목은 ▲최대주주의 변동현황 ▲이사회 구성 및 활동내용 ▲임직원 보수 공시 ▲제재현황 ▲특례상장사 사후실적 ▲제약․바이오 공시모범사례 ▲MD&A 등이다.

자료=금융감독원 제공

재무사항 미흡비율은 27.6%로 상장법인의 경우 2017년 29.0%에서 24.8%로 4.2%포인트 줄었고 비상장법인도 58.8%에서 42.3%로 16.5%포인트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2016년의 경우 수주산업 관련 공시 점검항목 추가 등으로 미흡비율이 높았으나 이후 적극적 교육·홍보 등으로 기재수준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당 미흡건수는 0.5개(총 1357개)로 2017년 0.7개(1656개) 대비 소폭 감소했다. 미흡사항이 2개 이내로 비교적 양호한 회사의 비중은 94.3%이며 2017년 91.7% 대비 2.6%포인트 증가했다. 미흡사항이 11개 이상인 회사 또한 1곳으로 지난해 3곳 대비 감소했다.

미흡사항 유형의 경우 요약재무정보, 대선충당금·재고자산 현황, 수주산업·신기준서 관련 내용, 회계감사 현황 등의 기재가 미흡했다.

비재무사항의 경우 점검대상 1899개사 중 1건 이상 기재미흡이 발견된 회사수는 1441곳(75.9%), 2건 이상 기재가 미흡한 회사는 480곳이었다.

시장별로는 코넥스(84.1%), 코스닥(76.9%), 코스피 (74.2%) 순으로 높았다. 테마별로는 MD&A(77.0%), 이사회 구성 및 활동내용(65.8%), 임직원 보수(59.0%) 순이었다.

총 7개 테마 중 3건 이상 다수 기재미흡회사는 83곳으로 집계됐다.

향후 금감원은 미흡사항이 발견된 기업에 대해 자진 정정토록 하고 서식 작성기준을 명확화해 사업보고서 충실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기재미흡 다수 발생사에 대해서는 점검결과 유의사항을 통보하고 사업보고서 설명회를 오는 6월 14일 개최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미흡사항이 과다하거나 주요공시를 누락한 상장법인에 대해 다른 위험요인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대상 선정에 참고할 것”이라며 “2US 연속 미흡사항이 없는 기업에 대해서는 점검결과를 경영진에 통보해 사업보고서 작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배철현의 테마 에세이
한국투자증권
집 걱정 없눈 세상을 만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주)뉴스웨이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갈월동)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회관 7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8.03.10
발행일자 : 2008.03.10 | 제호 : 뉴스웨이 발행인 : 김종현 |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