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추진과제는 좋은 일자리 창출분야에 ‘정규직 전환 추진’ 등 7개 과제, 사회통합분야에 ‘차별없는 일자리’ 등 8개 과제, 시민안전 및 환경경영 과제에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 등 24개 과제, 지역사회공헌 및 상생협력 분야에 ‘시민참여 예산제도’ 등 30개 과제, 윤리경영 및 인권존중 과제에 ‘윤리경영실천’ 등 총 5개 분야 75개 과제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박승욱 인하대 교수와 전경희 인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등의 외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가치에 대한 인식 및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중호 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정과제 추진을 선도하고 시민중심의 사회적가치를 실현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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