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설립 본연의 고유기능 강화, 노인복지를 견인하는 선도적 타운 운영, 신뢰회복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
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 두 달 여 동안 현장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수차례의 내부 혁신 TF회의를 통해 새로운 운영 방향 설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주요 내용으로 ▲재단설립 본연의 고유기능 강화 ▲노인복지를 견인하는 선도적 타운 운영 ▲신뢰회복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 등 총 3가지 핵심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외부혁신 자문위원회는 내부 혁신안을 함께 공유하고 전문가적 조언을 받기 위해 학계 3인, 복지계 4인, 시의원 및 시 관계자 등 총 11인으로 구성했다.
신일섭 대표이사는 “오늘 이 자리는 지난 행정사무감사 이후 시의회와 지역복지계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재단의 부단한 노력의 일환”이라며“지역 복지재단으로서 재단과 타운이 역할을 재정립하여 순기능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복지재단은 도출된 내부혁신(안)을 바탕으로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 자문을 통한 조직 진단과 혁신과제 세부 실행을 마련할 예정이다.
광주복지재단 혁신TF 외부자문위원회 명단
▲박미정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김광란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 ▲이용교 광주대교수 ▲좌현숙 호남대 교수 ▲이형하 광주여대 교수, ▲김천수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전성남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장 ▲황현철 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강위원 광주시 혁신위원회 복지분과 위원장 ▲김오성 광주시 사회복지과장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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