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과 함께 그려가는 광주의 기억圖
ACC는 라이브러리파크 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4월부터‘Enjoy 라이브러리파크! 도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1일에 개최되는 <광주의 기억圖>는 ACC와 북클럽문학동네의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평론가 K는 광주에서만 살았다」의 저자 김형중(평론가, 조선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이 들려주는 광주의 이야기를 따라 함께 여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저자이외도 「아름답고 쓸모없기를」김민정 시인, 「몰락의 에티카」신형철 평론가 그리고 문선희 사진작가도 같이하며 한층 더 다양한 광주의 기억도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특별 제작된 ‘광주의 기억圖’ 굿즈 세트(에코백, 배지 6종)가 제공된다. 에코백에는 ACC를 비롯하여 5․18 민주화운동기록관, 광주극장, 대인시장, 사직공원, 양림동 펭귄마을, 충장로 우체국, 푸른길공원 등 광주 대표 명소가 그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에코백과 함께 제공되는 배지 6종을 이용해 마음껏 자신만의 <광주의 기억圖>를 완성해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ACC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 20,000원은 현장에서 결제해야한다. 2019년 ACC 유료티켓 및 컬쳐숍 구매 영수증 소지자, 2019년 ACC 아카데미 교육생 등은 현장에서 자료증빙 후 무료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AC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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