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독서문화 증진 프로그램 중 하나로 도서관에서 밤새 책을 읽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일 년에 2번 열린다.
참가자들은 정석학술정보관이 추천한 ‘정석100선’과 ‘테마추천도서’ 중 한 권을 선택해 읽고 감상문을 작성한 뒤 제출한다. 감상문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가린다. 독후감 작성 외에도 인하사랑 배지 찾기, 그래피티 그리기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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