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공사 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날 장수사진 촬영에는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거동이 불편한 일부 어르신들은 센터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촬영에 임하면서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공사는 이날 촬영한 사진들을 빠른 시일 내에 인화 및 보정작업 등을 거친 후 액자에 담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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