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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가족문화축제 “HOW FUN 5” 성료

어린이들이 함께 만든 ACC 축제…2020년에 다시 만나요!

ACC 어린이‧가족문화축제 “HOW FUN 5” 전경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의 어린이·가족문화축제 ‘How Fun(하우 펀) 5’가 3일 동안 166,128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이하 ACC)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 이하 ACI)에서 주관한 ‘How Fun(하우 펀)’은 올해는 “우리 함께 만드는 평화”를 주제로 평화에 대해 생각해보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문화다양성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ACC 아시아문화광장을 비롯한 실내외 공간에서 다채로운 교육‧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들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지역 예술작가 등이 함께하며 어린이가족문화 축제에서 더 나아가 연계 협력을 통해 함께하는 축제를 남겼다.

평화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ACC의 다양한 전시 ․ 공연뿐만 아니라, 야외공간을 중심으로 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명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했다. 사진 기록 원리와 함께 배려와 협력의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각 국의 문화체험과 놀이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아시아 문화를 가까이 접하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밖에도 주한 방글라데시, 키르키스스탄 대사의 축하메시지 영상과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구성된 어린이 활동단(KIWI)의 어린이평화시민선언을 통해 아시아문화광장에서 평화메시지를 가득 채웠다.

또한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도 열려 ACC의 곳곳을 흰 도화지에 담았다. 외부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부장관상 외 26명의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ACC 어린이문화원 내에 일정기간 전시된다.

이진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리는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지역의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라면, 하우 펀 축제는 전국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방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어른의 시각이 아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더욱 재밌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 김재홍 기자 hong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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