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지난 2일 노원구 학여울청구아파트와 1호선 월계역사를 연결하는 한내교 개통식 행사에 참석해 “중랑천 초안산 앞 인도교는 주거공간과 월계역사를 이어주는 단순한 다리를 넘어 주민들의 열망과 염원을 담은 시대의 역사적 다리로 탄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처음에는 중랑천 위 인도교 설치가 꿈같은 얘기라고 생각했지만 많은 분들의 요구와 응원 덕분에 한내교 설치를 추진할 수 있었고 국토교통부 및 서울시 담당 공무원들과 20회 이상 수차례 만나 협의하고 점검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분들의 염원이 있었기에 오늘 이 역사적 개통식을 갖게 됐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 중랑천 인도교 한내교가 서울시의 자랑, 서울시의 명품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면서 “편리한 노원, 자연과 함께 하는 노원을 만들기 위해 늘 함께 하겠다”고 했다.
중랑천 옛 이름을 딴 ‘한내교’는 노원구 하계동과 월계동을 연결한 보행·자전거 전용 다리이며 월계역(1호선)까지 직접 연결하는 연장교량으로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는 미려한 닐센아치(Nielsen Arch)교다. 특히 아름다운 야간 조명으로 꾸며져 서울시 노원구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했고 우원식 국회의원(노원구을), 오한아 서울시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외 지역 구의원, 지역단체장, 동대표 및 지역주민 등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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