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희 기자
등록 :
2019-05-03 08:59

KB금융지주, 4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KB금융지주가 2008년 지주사 설립 이후 최초로 금융권 최저 수준의 금리조건으로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바젤Ⅲ 기준 적격)을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5년 콜옵션을 보유한 영구채인 신종자본증권 3500억원이 발행금리 3.23%에, 10년 콜옵션을 보유한 영구채인 신종자본증권 500억원이 발행금리 3.44%에 각각 발행됐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의 발행예정금액은 당초 3000억원(5년 Call 2500억원, 10년 Call 500억원)이었지만 모집예정금액의 약 2배에 달하는 응찰률을 기록하는 등 여러 투자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최종 4000억원(5년 Call 3500억원, 10년 Call 500억원)으로 발행금액이 결정됐다.

특히 가산금리는 5년 콜옵션 기준 ‘국고채 5년+141bp’, 10년 콜옵션 기준 ‘국고채 10년+151bp’ 수준으로 금융지주계열에서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중 역대 최저 스프레드를 달성하는 등 KB금융지주의 우수한 신용도와 자본적정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그룹 BIS자기자본비율은 발행 전 14.83%에서 발행 후 15.00%으로 17bp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어 자본적정성 또한 더욱 탄탄해 질 전망이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기타기본자본 확충을 통한 BIS자기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해서이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본 확충과 자기자본비율 관리를 통해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배철현의 테마 에세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삼성화재
집 걱정 없눈 세상을 만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52 우리빌딩 6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5.08 | 제호 : 뉴스웨이 | 발행인 : 김종현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