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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재생의 변화 흐름 배운다

20일까지 인천항 제8부두에서 열리는 ‘2019 도시재생산업박람회’ 참가
현장 활동가, 주민협의체 등 참여, 전주시 도시재생 정책 홍보 부스 운영

전북 전주시가 도시재생 관련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인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전주형 도시재생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는 도시재생의 변화하는 흐름을 파악하고, 타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전주만의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항 제8부두에서 개최되는 ‘2019년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문화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을 슬로건으로 600개 부스(1만2000㎡ 규모)가 운영되는 대규모 행사로, △참여기관별 홍보부스 △전시체험 △주제관 △학술 행사 △청년 버스킹 △그린피스 홍보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산업박람회에서 개막식 사전행사로 진행된 도시재생협치포럼 주최 ‘제3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정부 핵심 도시재생 전략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최신 도시재생 정책들을 배웠다.

시는 또 전주형 도시재생을 이끌고 있는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뉴딜사업지내 설치된 현장지원센터, 사업지 주민협의체, 관련 부서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 도시재생 정책과 사업을 홍보하고,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홍보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또 홍보부스와 연계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상대로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한 서명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박람회 개막식 행사에서 진행된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도시재생 선진도시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 시는 이번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 선정 평가에서 △도시특성을 반영한 점 △지역자원을 활용해 쇠퇴한 도시지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펼쳐온 점 △민·관 및 민·민 파트너쉽 형성 등이 높이 평가돼 이 상을 수상했다.

김성수 전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도시재생 사업의 사회적 관심에 부흥할 수 있도록 재생사업의 변화하는 흐름을 파악하고, 타시도와 교류를 통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정, 도시재생지원센터, 현장지원센터, 주민협의체 회원들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해 모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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