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치위생학과 이경희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신한대 이경희 교수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는 치위생학과 이경희 교수가 `제47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경희 교수는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증진기금을 지원받아 대한구강보건협회에서 제작한 맘스투스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홍보활동에 기여하고 2017년부터 한국치위생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면서 치위생 연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2006년부터 신한대(옛 신흥대학)에 재직하면서 학생들을 우수한 구강보건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 2018년부터 한국연구재단에서 중견연구를 지원받아 노인의 치매예방을 위한 구강보건중재 프로그램 개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