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계절적 요인으로 신체적인 피로도가 높은 기관사들에게 열차의 안전운행을 독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기관사들에게 커피 등 졸음방지 용품을 전달하며 열차 안전운행을 기원하고 고객에게는 비상시 행동요령을 담은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열차 안전이용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철저한 예방 점검과 비상시 대처 능력 함양을 통해 시민들이 인천도시철도 1·2호선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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