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학교는 박람회에서 2일간 진학과 관련하여 입학전형,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등 학생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실시했다. 대구지역에서 관람하러 온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틀간 대구사이버대학교 홍보부스에서만 약 4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상담을 받았다.
홍아영(고3·서울시 거주) 양은 “솔직히 진학보다 취업이 우선이었는데, 상담을 받아보니 일과 대학생활을 같이 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평소에 관심있는 분야의 학과에서 취업과 동시에 대학생활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대구사이버대학교 김영걸 기획조정실장은 “선취업·후진학보다 취업과 동시에 진학이 가능한 사이버대학교가 취업에 성공한 고졸자들에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졸 취업자들의 사이버대학교의 장점이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