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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명 SR 대표이사, SRT 건설현장 찾아 ‘해빙기 대비 특별점검’

권태명 SR 대표이사, SRT 건설현장 찾아 ‘해빙기 대비 특별점검’

등록 2019.02.27 10:16

주성남

  기자

26일 권태명 SR 대표이사(오른쪽)가 해빙기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26일 권태명 SR 대표이사(오른쪽)가 해빙기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26일 광역급행철도(GTX) 성남정거장과 SRT 동탄역 인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건설현장을 찾아 ‘해빙기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권태명 대표이사는 지하 70m 깊이 터널 등 공사현장 곳곳을 돌아보며 SRT 안전운행과 직결되는 철도보호지구(철도 경계선 30m 이내)인접 공사장 내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와 붕괴, 균열, 변형, 파손 등 시설물의 이상 징후 발생여부를 살폈다.

권 대표이사는 공사현장 관계자들에게 “SRT는 도심을 지하로 통과하는 구간이 길고 인접 공사도 많아, 특히 해빙기 기간 내 균열및 붕괴에 취약하다”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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