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쌍용차, 8년만에 풀체인지로 돌아온 신형 ‘코란도’

쌍용자동차,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풀체인지 ‘뷰티풀 코란도’ 미디어 쇼케이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쌍용자동차가 26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뷰티풀 코란도’ 출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한 가운데 모델들이 신차를 소개하고있다.

신형 코란도는 1.6ℓ 디젤 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신형 코란도는 최고출력 136ps/4000rpm, 최대토크 33.0㎏·m/1500~2500rpm 등 수준의 동력 성능을 발휘, 복합연비는 이륜구동 자동변속기 기준 14.1㎞/ℓ다.

소음 차단, 강성 강화를 위해 차체 74%에 고장력 강판을 적용했으며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7개의 에어백이 탑재됐다. 또한 레벨 2.5 수준의 자율주행 ‘딥 콘트롤’과 후측방 접근 충돌방지 보조(RCTA), 탑승객하차보조(EAF) 등 안전사양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