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 서울 14℃

  • 인천 14℃

  • 백령 10℃

  • 춘천 12℃

  • 강릉 19℃

  • 청주 14℃

  • 수원 11℃

  • 안동 12℃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1℃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5℃

  • 울산 13℃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6℃

광주복지재단 신임 사무처장에 김백수 전 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 임명

광주복지재단 신임 사무처장에 김백수 전 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 임명

등록 2019.02.19 17:54

김재홍

  기자

김 사무처장, 사회복지 현장과 협력·소통···복지 공동체 실현에 일조하겠다.

신임 이백수 사무처장(오른쪽)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왼쪽)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 모습신임 이백수 사무처장(오른쪽)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왼쪽)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 모습

김백수(59세·사진)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이 광주복지재단 신임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김 신임사무처장은 19일 재단 이사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김백수 사무처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 본부장, 공단 인사부장, 광주 동부·서부·북부 지사장, 공단 본부 총무관리실장, 요양운영실장, 요양운영본부장 등 공단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뛰어난 친화력으로 조직을 안정시키고, 탁월한 추진력으로 성과를 이뤄낸 합리적인 조직 관리자로 인정을 받고 있다.

김 사무처장은 직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재단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조속히 조직을 안정시키고, 사회복지 현장과의 협력· 소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복지 공동체 실현에 일조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