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해 교수는 2003년부터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본부’ 사무차장으로 활동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800~1000여포의 쌀을 나누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노인복지와 아동센터 지원, 노숙자 지원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표창장을 받게됐다.
한편 박영해 교수는 1994년부터 영남이공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독동아리 학생들의 학비보조 지원과 아프리카 유학생의 생활용품 지원 등 학내에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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