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제55회 무역의 날'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역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해 전국 무역업종 종사자들과 학생들이 참여한 공모작 233건 중 20명의 기업인과 3명의 대학생을 최종 선발하여 무역협회에서 무역수기집을 발행했다.
광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소속 표성용 학생은 ‘신뢰가 쌓이면 기회가 온다’는 주제로 광주대학교 GTEP 활동을 통해 무역을 경험하고, 창업지원단의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을 성공하게 된 내용으로 공모전에 수상하게 되었다.
광주대 창업지원단 최완석 단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지원하여 창업선도대학으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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