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생인 이호성 신임 부행장은 대구중앙상고와 경희사이버대 자산관리학과를 졸업한 인물이다.
그는 하나은행에서는 무역센터지점장과 삼성센터지점장, 대기업영업본부장 등을 맡아봤다. 아울러 통합 KEB하나은행이 출범한 뒤엔 강남서초영업본부장을 거쳐 중앙영업그룹장을 역임해왔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트렌드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조직에 비전과 혁신을 제시할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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