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 증권시장에서 현대미포조선은 전장 대비 1200원(2.11%)오른 5만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은 노르웨이 선사(Knusen)로부터 소형 LNG선 1+1척을 척당 859억원, 7740만 달러에 계약했다”며 “지난 10월 75K급 세계 최대 LNG벙커링선의 성공적 인도 후 한달 만에 현대미포조선은 소형 LNG선 수주실적을 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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