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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LG유플러스·KT···‘급락’

[특징주]SK텔레콤·LG유플러스·KT···‘급락’

등록 2018.11.26 09:27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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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신주가 장 초반 맥없이 무너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통신 대장주인 SK텔레콤은 전장 대비 1.41%(4000원) 내린 28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LG유플러스는 전장 대비 0.31%(50원) 내린 1만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는 아현지사 화재로 인해 급락세다. 전장 대비 2.32%(700원) 내린 2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1개월 요금 감면으로 최근 5년간 통신장애로 인한 보상 중 인당 가장 큰 규모의 보상을 결정했다”며 “4분기 임금협상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2분기에 선반영되면서 4분기 실적 기대감이 높았으나, 이번 화재로 일회성 비용이 추가 발생하게 됐다”고 했다.

앞서 KT는 지난 24일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무선피해 주요 피해지역인 마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총 88만명 중 KT 유선 및 무선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 요금 감면을 발표했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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