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철도 기술협의회는 운영기관간의 상호 기술교류를 통한 공동협력을 모색하고 도시철도 발전에 필요한 현안사항을 개선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제공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철도안전법 제·개정에 따른 철도운행 안전관리자 배치, 철도차량 개조와 관련된 준수사항 공유, 무인경전철 소프트웨어 개발 등 우수사례 공유, 운영사 간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고 기술개발과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사 김순태 기술본부장은 “도시철도 운영기관간의 기술협의회를 통해 무인경전철 등 도시철도 첨단화 시대에 대비하고 각종 현안사항을 해결해 고객이 만족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인천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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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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