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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3분기 영업이익 16억원···‘스마트MI’ 성장 돋보여

비즈니스온, 3분기 영업이익 16억원···‘스마트MI’ 성장 돋보여

등록 2018.11.09 11:06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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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하 비즈니스온, 대표 이병두)은 3분기 매출 32억1000만원, 영업이익 16억원, 영업이익률 50%를 달성했다고 9일 공시했다.

3분기 누계실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5억3000만원, 46억2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3%, 7.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44%를 달성했다.

전자세금계산서를 필두로 한 전자문서분야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유지보수 및 광고 등의 부가서비스 매출 역시 모두 증가해 성장에 기여했으며, 신성장동력인 지능형 정보 서비스 ‘스마트MI’의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1.1% 늘어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성장성이 둔화된 경제 상황에 대비해 업계의 불황을 극복하고 기업재무의 안정성을 꾀하고자 ‘스마트MI RM(Risk Management)’에 대한 수요 및 도입이 추가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4분기에도 지속적인 이용수수료 매출의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온은 국내 B2B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전자문서유통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포털로 거듭나고 있다. 업무포털 사용자에게 전자세금계산서 기반 매출흐름을 볼 수 있는 ‘스마트인사이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서비스 수준을 높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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