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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3분기 어닝쇼크···영업익 전년比 58%↓

엔씨소프트, 3분기 어닝쇼크···영업익 전년比 58%↓

등록 2018.11.09 09:00

정재훈

  기자

매출·영업익·당기순익 모두 감소모바일 매출 2165억···절반 넘어

엔씨소프트, 3분기 어닝쇼크···영업익 전년比 58%↓ 기사의 사진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038억원, 영업이익 1390억원, 당기순이익 94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58%, 당기순이익은 66%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모바일 2165억원, 리니지 403억원, 리니지2 156억 원, 아이온 164억원, 블레이드 & 소울 301억원, 길드워2 210억 원이다. 지역별로는 한국 2966억원, 북미와 유럽 334억원, 일본 98억원, 대만 125억원이다. 로열티 수익은 516억원이다.

모바일게임은 전분기 대비 3%,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1.5% 상승했다. 로열티 매출은 일회성 인센티브 효과가 제거되며 전분기 대비 44%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 성장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8일 신작 발표회 ‘2018 엔씨(NC) 디렉터스 컷’에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5종을 공개했다. 리니지2M은 2019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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