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은 2014년에 이노소재와 체결한 연구개발 협약에 근거하여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김기동 교수가 개발하여 최근 특허 등록이 된 것으로, 연구개발비를 포함하여 총 금액은 7700만원에 이른다.
특히 본 연구개발에 참여한 대학원생 김기철씨는 공동 발명자로서 기술이전 보상금의 30%를 수령할 예정이다.
OLED유리는 LCD(liquid crystal display) 유리를 대체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유리로, 시장점유율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김기동 교수는 환경부 한국환경기술원 유용자원재활용 기술개발사업단( 단장: 조봉규)의 지원으로 LCD 패널 공정에서 발생하는 공정폐유리와 내구성이 종료된 LCD 기기에서 발생하는 최종폐유리의 친환경적인 재활용 및 처분기술 개발 과제를 2016년부터 수행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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