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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 대표, 문체위 국감 출석 29일로 연기

김택진 엔씨 대표, 문체위 국감 출석 29일로 연기

등록 2018.10.15 11:03

정재훈

  기자

엔씨 측 “국정감사 성실히 임할 것”

지난 5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미디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지난 5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미디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일반증인 출석일이 종전 18일에서 오는 29일로 연기됐다.

15일 문체위는 전체회의에서 김 대표의 출석일을 연기해달라는 엔씨소프트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 당초 김 대표는 오는 18일 게임물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하는 문체위 국감에 일반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

문체위에서 증인 출석일 연기 요청이 받아들여지면서, 김 대표는 오는 29일 열리는 종합감사에 출석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 10월 발생한 장인의 불의의 사고에 대한 공판 준비 등 개인적 사유를 이유로 출석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18일 출석이 어려운 점을 의원실에 설명했고, 29일로 출석일을 조정해줬다”며 “김택진 대표는 국정감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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