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렴캠페인은 인천대공원 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과 부패, 공익신고 보호, 보상 안내 등 관련 홍보물을 배포해 지역사회의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인천 대표 공원의 환경정화를 위한 청소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사회 실현을 목표로 마련됐다.
강신원 상임감사는 “인천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이번 합동 청렴캠페인 활동을 계기로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형 청렴활동을 적극 발굴·시행해 `청렴이 곧 기관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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