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 운영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수근 교수)는 11일 대학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광주고용복지+센터 ▲LINC+사업단 ▲IPP사업단 ▲전남경제혁신센터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나주일자리지원센터 ▲(재)녹색에너지연구원 ▲(사)인재육성아카데미 등 대학 내 기관과 광주·전남지역 관련 기관들이 부스를 설치해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청년 고용 정책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또 취업상담 전문가들이 지역 우수 기업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입사 서류 작성법, 진로·취업 상담, 면접 컨설팅을 진행했다.

전남도의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버스 ‘잡어스(JOB-US)를 운영해 1대1 맞춤형 취업 상담도 지원했다.

김수근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야외공간에 상담센터를 운영해 참여를 유도했다”며 “앞으로도 취업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끌어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