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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박삼구 회장 등 704억원 손해배상 청구 피소

[공시]아시아나항공, 박삼구 회장 등 704억원 손해배상 청구 피소

등록 2018.09.04 17:34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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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16일 당사 주주 8명이 박삼구 회장 등 이사 3명을 상대로 약 704억원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4일 공시했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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