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만2385.70으로 마감해 전날 종가보다 0.01% 오르는 데 그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7574.24로 0.11% 올랐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5420.61로 0.22% 상승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정유·가스, 헬스케어, 금융 분야 등의 상승 폭이 돋보였다.
이날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3421.88로 장을 마쳐 전날 종가보다 0.3% 상승했다.
반면 이탈리아의 이탤리 40 지수는 지난주 제노바 교량 붕괴사고의 여파가 이어지면서 전날 종가보다 0.36% 하락한 2022.7로 장을 마쳤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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