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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등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 영산강 200㎞ 자전거 국토순례

호남대 등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 영산강 200㎞ 자전거 국토순례

등록 2018.08.21 17:22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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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과 영산강의 역사 배우고 대학간 상생 발전 도모

호남대 등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 영산강 200㎞ 자전거 국토순례 기사의 사진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 학생들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200여명이 8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 3박 4일간 ‘자전거 국토순례 및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제17기 광주 ·전남 대학 총학생회 협의회 (의장 정병진,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주최로 열린 이번 자전거 국토 순례는 호남대, 동신대, 광주여대, 송원대, 전남과학대 학생들이 참석, 송원대학교에서 무안GF리조트까지 영산강을 따라 200㎞를 달렸다.

정병진 협의회 의장은 “광주와 전남을 잇는 영산강 둑을 달리며 광주와 전남 그리고 영산강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민으로서 지역에 대한 학습은 물론 지역 대학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정보를 공유하여, 그 동안 진행되어 온 대학별 성과를 확산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대학생 국토순례’는 광주·전남지역 총학생회 협의회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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