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과 영산강의 역사 배우고 대학간 상생 발전 도모
제17기 광주 ·전남 대학 총학생회 협의회 (의장 정병진,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주최로 열린 이번 자전거 국토 순례는 호남대, 동신대, 광주여대, 송원대, 전남과학대 학생들이 참석, 송원대학교에서 무안GF리조트까지 영산강을 따라 200㎞를 달렸다.
정병진 협의회 의장은 “광주와 전남을 잇는 영산강 둑을 달리며 광주와 전남 그리고 영산강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민으로서 지역에 대한 학습은 물론 지역 대학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정보를 공유하여, 그 동안 진행되어 온 대학별 성과를 확산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대학생 국토순례’는 광주·전남지역 총학생회 협의회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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