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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혼조 마감···페이스북 19%대 급락

[뉴욕증시]주요 지수 혼조 마감···페이스북 19%대 급락

등록 2018.07.27 09:10

장가람

  기자

26일(현지시간) NYSE(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유럽의 무역갈등 해빙모드에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장보다 112.97포인트(0.44%) 상승한 2만5527.07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8.63포인트(0.30%) 하락한 2837.44포인트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0.05포인트(1.01%) 내린 7852.1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앞서 미국과 EU는 전일 자동차 관세 부과를 유보하고 추가 관세 위협 중단 및 향후 ‘제로(0)’ 관세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나스닥에서 페이스북은 실적 실망감이 19%가량 급락, 시가총액이 약 1000억달러 이상 감소했다. 이는미국 증시 역사상 가장 큰 시총 증발 규모다.

유럽증시에서 유로스톡스50지수는 1.18% 상승한 3509.26포인트로 마무리했다.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1.83% 오른 1만2809.23포인트을 기록했고, 프랑스 CAC40 지수도 1.00% 상승한 5480.5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0.06% 오른 7663.17포인트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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