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씨티칼리지 반려동물계열 전임교수인 박보연 교수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공식 지정교수로 임명되면서 씨티칼리지의 교육시설과 프로그램, 교수진까지 공식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안보경 회장은 “반려견 교육에 적합한 2만평에 이르는 넓은 교육시설, 애견과 학생을 1:1로 매칭해 다양한 견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반려견을 이해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강점이라 생각했다”며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 박보연 교수 역시 다양한 사례와 실전 경력을 높이 사 협회 공식 지정 교수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씨티칼리지는 10가지의 기본 자격증 교육에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에서 진행하는 자격증까지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되어 재학생들은 최소 11가지의 자격증 취득 수업이 자체적으로 가능하며 자격시험도 씨티칼리지 교내에서 응시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씨티칼리지 반려동물계열은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반려견 호텔, 수영장, 유치원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취업과 창업에 특화된 실무교육을 제공한다. 오는 9월 15일 열리는 ‘제2회 2019 씨티칼리지 반려동물계열 입시설명회’에 참석할 시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씨티칼리지 관계자는 “어질리티, 프리스비 등 다양한 독스포츠까지 경험해 볼 수 있고 펫푸드, 펫아로마테라피, 애견미용 등 실습 역시 경험해 볼 수 있다”며 “반려견 산업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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