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은 이날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 당일인 12일 오후 2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3시) 싱가포르를 떠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이 소식통은 이 같은 출국 계획은 잠정적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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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6.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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