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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헷갈리는 GDP·GNI·GDI···짚고 넘어가자

“작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9745달러로 전년보다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지난 1월 발표한 속보치와 같은 3.1%로 집계됐다.”

- 3월 28일 본지 기사 『작년 1인당 국민총소득 2만9745달러···GDP 성장률 3.1%』(신수정 기자) 中

GDP, GNI, GDI… 헷갈리는 분들 많을 텐데요. 정리해봤습니다.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이란 가계, 기업, 정부 등 국내의 모든 경제 주체가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를 시장 가치로 환산해 더한 금액입니다. 우리 국민은 물론 외국인까지, 국적을 불문하고 국내 영토에서 이루어진 모든 생산 활동이 포함됩니다.

국민총생산(GNP, Gross National Product)은 전 세계의 우리 국민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를 시장 가치로 환산해 합한 것입니다. GDP가 영토 중심이라면 GNP는 국적 중심의 개념인데요. 우리 국민과 기업의 해외진출이 늘어난 관계로 정확성이 떨어져 지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국내총소득(GDI, Gross Domestic Income)이란 국적에 상관없이 국내에서 일어난 모든 생산 활동에 대해 얻어지는 소득의 합을 나타냅니다. 환율, 수출입 단가 등의 변화로 생긴 무역 손익이 반영돼, 국내의 실질 소득을 보여주는 지표로 쓰입니다.

국민총소득(GNI, Gross National Income)은 전 세계의 우리 국민이 생산 활동을 통해 얻은 소득의 합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얻은 소득은 포함하고 국내 영토에서의 외국인 소득은 제외합니다.

이 중 경제성장률 중심 지표에는 GDP가, 국민의 소득 통계에는 GNI가 쓰이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1인당 GNI는 올해 마침내 3만 달러를 돌파할 전망. 그렇게 된다면 2006년 2만 달러 돌파 이후 12년 만에 1만 달러가 상승하는 셈입니다.

어떤가요? 상식 ‘업그레이드’ 되셨나요?

박정아 기자 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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