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서식에는 의과대학장 최정윤 교수(류마티스내과)를 비롯해 내빈과 가족,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위기 전달과 히포크라테스 선서, 상장 수여식 순 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6년간의 의과대학 생활을 마친 51명의 졸업생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통해 의사로서의 소명을 가슴에 새기며, 한 걸음 더 전진 할 것을 약속했다.
의과대학장 최정윤 교수는 졸업생들에게 “오랜 기간 공부하느라 수고한 졸업생들과 옆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졸업생 모두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의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치사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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