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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취임 후 주요현장 점검 나서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취임 후 주요현장 점검 나서

등록 2018.02.18 17:41

주성남

  기자

김상균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연화 제4교(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김상균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연화 제4교(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설 명절 연휴 첫날인 15일 지진발생 지역인 포항과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개최 중인 강릉지역의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11일 여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을 방문해 포항역 등 지진으로 인한 피해여부와 역사 내 안전 상태를 점검했으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지역에서 철도수송지원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위해 최고 품질의 철도건설과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겠다”며 “남은 올림픽기간 동안 철도교통이 완벽한 수송지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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