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저녁 들어 하락세···비트코인 1코인당 1265만1000원

이오스 전일 대비 하락률 가장 높아

리플 1430원 전일 대비 0.91% ↑

가상화폐 시세, 저녁 들어 하락세···비트코인 29일 오후 5시 2분 39초 기준 1코인당 1265만1000원.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

가상화폐 시세가 저녁 들어 하락세다.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의 시세는 1200만원대 중반까지 떨어졌다.

29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세는 오후 5시 2분 39초 기준 1코인당 1265만1000원으로 전일보다 63만5000원(4.77%) 하락했다. 앞서 오후 1시 25분 25초 당시에는 1코인당 1311만3000원으로 전일보다 6만9000원(0.5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전일 대비 하락률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는 이오스다. 1코인당 1만5060원으로 전일보다 1000원(6.22%) 떨어졌다.

시총 2위 리플은 같은 시각 1코인당 1430원으로 같은 기간 13원(0.91%)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이더당 131만2000원으로 3000원(0.22%), 비트코인 캐시는 1코인당 187만5000원으로 2만4000원(1.26%),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20만3900원으로 4600원(2.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