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오전부터 하락세···1비트코인당 1269만2000원

이오스, 같은 시각 전일 比 최대 하락률

리플, 1코인당 1566원 전일 比 5.88%↓

가상화폐 시세, 오전부터 하락세···비트코인 오후 1시 25분 23초 기준 1코인당 1269만2000원.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

가상화폐 시세가 오전부터 하락세다.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의 시세는 120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24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세는 오후 1시 25분 23초 기준 1코인당 1269만2000원으로 전일보다 83만8000원(6.19%) 하락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오전 7시 30분 기준 1364만원에서 부분적으로 등락을 거듭하며 하락 중이다.

이 시각 전일 대비 하락률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는 이오스다. 1코인당 1만4650원으로 전일보다 2150원(12.79%) 떨어졌다.

시가 총액 2위 리플은 같은 시각 1코인당 1566원으로 같은 기간 98원(5.88%)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1이더당 115만4000원으로 같은 기간 8만6000원(6.93%), 비트코인 캐시는 1코인당 189만2000원으로 13만1000원(6.47%),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20만7700원으로 1만4100원(6.35%)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