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이창희 기자
등록 :
2017-09-21 06:33

文대통령 “재벌개혁, 해체나 소유·경영권 억압 아냐”

美 금융·기업인들 만나 한국 투자 당부
“기업활동 제약 없다…믿고 투자할 때”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뉴욕/뉴스웨이]이창희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새 정부의 경제개혁·재벌개혁·공정개혁이 기업 활동을 제약하거나 반기업적 경제철학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뉴욕 인터콘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에서 현지 금융·기업인 등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 경제 설명회’를 갖고 “더 공정하고 투명한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기업하기 더 좋은 나라를 만드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국 새 정부가 이런 정책을 펴는 지금이 한국을 믿고 투자할 때”라며 “한국 투자를 주저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당부했다.

또한 “재벌개혁이 재벌 해체나 소유·경영권을 억압하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재벌의 지배와 의사결정을 비민주적 구조에서 민주적이고 투명한 구조로 바꾸도록 하고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감도 높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투자로만 좁혀보면 미국의 대(對)한 투자보다 한국의 대(對)미 투자가 많다”며 “투자에 필요한 것이 투명성인데 한국의 새 정부는 경제 전체를 투명하게 만드는 노력을 하고 있으니 이제 한국은 투자할 만한 나라”라고 재차 투자를 종용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설명회가 끝난 뒤 현지에서 브리핑을 갖고 “한국 대통령이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금융·기업인들을 만난 것은 몇 차례 있었지만 이처럼 최대 규모로 경제 정책과 현안에 대해 직접 질의응답을 하면서 의견을 나눈 것은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배철현의 테마 에세이
한국투자증권
집 걱정 없눈 세상을 만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주)뉴스웨이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52 우리빌딩 6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8.03.10 | 발행일자 : 2008.03.10 | 제호 : 뉴스웨이
발행인 : 김종현 |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