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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기자
등록 :
2017-08-01 08:07

[카드뉴스] 휴가 때 한 일을 회사에 알리지 말라!

많은 직장인들이 휴가 기간을 휴식이나 레저, 취미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런 휴가기간을 이직을 위해 활용하는 직장인도 많다고 합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4명 이상이 휴가 기간을 이용해 이직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가기간을 이직에 활용하는 이유는 ‘회사 몰래, 눈치 보지 않고, 최대한 빨리’하고 싶기 때문.

휴가기간 중에 이직을 준비한다는 사실을 회사에 알리겠다고 답한 직장인은 단 9.5%. 대부분 이직 준비는 ‘회사 몰래(90.5%)’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직 준비를 숨기는 이유는 ‘아직 이직이 확정되지 않았고, 현 직장에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들은 준비 사실을 숨기기 위해 ‘집에서 휴식’, ‘국내여행’, ‘가족과의 시간’, ‘해외여행’ 등으로 휴가 사유나 계획을 둘러댄다고 했는데요.

실제로는 ‘이력서 작성’, ‘입사지원서 제출’, ‘채용정보 검색’, ‘경력기술서 및 포트폴리오 준비’, ‘면접전형 응시’, ‘어학, 자격증 등 시험 응시’, ‘헤드헌터 접촉’ 등으로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 미래도 중요하지만 현재를 위해 충분한 휴식도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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