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되는 회사(디티알 오토모티브)는 존속해 배터리사업부문을 영위하게 된다. 신설회사(동아타이어공업)는 한국거래소의 재상장 심사를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하고 분할회사의 주식도 변경 상장할 예정이다.
분할비율은 디티알 오토모티브 0.4212087 대 동아타이어공업 0.5787922이며 분할기일은 11월 1일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동아타이어공업에 대한 매매거래를 이날 오후 3시46분부터 오는 15일 오전 9시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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