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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윤종신·십센치·칵스 바이닐 앨범 발매 지원

현대카드, 윤종신·십센치·칵스 바이닐 앨범 발매 지원

등록 2017.05.23 08:55

전규식

  기자

사진 = 현대카드 제공사진 =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가 음반시장과 바이닐(LP음반) 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내 아티스트 세 그룹의 바이닐 앨범 발매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윤종신, 십센치(10cm), 칵스(The Koxx)의 앨범을 바이닐 음반으로 발매하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 아티스트·그룹의 앨범은 각각 ‘먼슬리 드립스(MONTHLY DRIPS)’, ‘십센치 발라드 에디션(10cm Ballad Edition)’, ‘더 뉴 노멀(The New Normal)’이다.

앨범은 모두 500장 한정으로 발매된다. 23일 이태원에 위치한 ‘바이닐 & 플라스틱’에 선공개될 예정이며 29일부터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판매된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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