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군수, “군민이 피부로 느끼는 군정추진 필요”
심민 군수를 비롯해 실과원소장, 읍·면장 및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를 시작으로 훈시, 부패방지 교육이 진행됐다.
심민 군수는 훈시를 통해 “산불비상근무, 국가안전대진단, 도민체전, 대통령선거 등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5월은 연초의 목표가 가시화되고 군민이 피부로 느끼는 군정 추진이 필요한 시기”라며 “제3회 임실N치즈축제 총력 추진, 여름철 감염병 및 재난 재해사고 예방, 사업 조기 마무리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심 군수는 “지난해 21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야별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철저한 준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부패방지교육은 정승호 재미있는교육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법 해설 및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됐다.
사례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이 청탁금지법을 쉽게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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