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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광속탈락’ 현실화···네티즌 “미소는 보이지 말길”

[소셜 캡처] WBC ‘광속탈락’ 현실화···네티즌 “미소는 보이지 말길”

등록 2017.03.08 14:06

수정 2017.03.08 14:41

이성인

  기자

 WBC ‘광속탈락’ 현실화···네티즌 “미소는 보이지 말길” 기사의 사진

 WBC ‘광속탈락’ 현실화···네티즌 “미소는 보이지 말길” 기사의 사진

 WBC ‘광속탈락’ 현실화···네티즌 “미소는 보이지 말길” 기사의 사진

 WBC ‘광속탈락’ 현실화···네티즌 “미소는 보이지 말길” 기사의 사진

 WBC ‘광속탈락’ 현실화···네티즌 “미소는 보이지 말길” 기사의 사진

 WBC ‘광속탈락’ 현실화···네티즌 “미소는 보이지 말길” 기사의 사진

한국 야구대표팀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연일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복병 이스라엘에 덜미를 잡혔던 대표팀은 7일 열린 네덜란드전에서도 0-5로 완패, 1라운드 탈락을 눈앞에 두게 됐는데요.

야구팬들은 경기력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거나, 한국야구계 전반의 ‘거품’을 지적합니다. 대회 해설을 맡은 JTBC 박찬호 위원도 한마디 했지요. 무엇보다도 선수단의 ‘태도’를 문제 삼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야구, 이길 때도 질 때도 있습니다. 또 몸이 재산인 선수가 WBC에 모든 혼을 불태울 수도 없겠지요. 하지만 경기력은 물론 대회에 임하는 자세까지, 누가 봐도 실망스러운 건 사실.

대표팀을 응원하는 이들이 곧 한국프로야구의 팬이라는 것, 선수단이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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