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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임 메모리사업부장에 진교영 부사장 내정

삼성전자, 신임 메모리사업부장에 진교영 부사장 내정

등록 2017.02.28 15:06

강길홍

  기자

진교영 부사장. 사진=삼성전자 제공진교영 부사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28일 신임 DS부문 반도체총괄 메모리사업부 사업부장에 D램개발실장인 진교영 부사장을 내정했다.

이는 메모리사업부장인 전영현 사장이 삼성SDI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데 따른 것이다.

진교영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연구소 TD팀에 입사해 메모리사업부 DRAM PA팀, 메모리사업부 차세대연구1팀,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 메모리사업부 DRAM PM센터, 메모리사업부 차세대연구1팀 등을 거쳤다.

또한 반도체연구소 DRAM TD팀장, 반도체연구소 메모리 TD팀장,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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