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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산업생산 제자리···소비는 두 달 연속 마이너스

광공업생산 한 달 만에 감소 전환

지난해 12월 전산업생산이 전월과 동일한 수준에 머물렀다. 서비스업 생산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광공업 생산이 한 달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되면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소비는 전달보다 감소폭이 깊어져 석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해 12월 전산업생산은 전달과 같은 수준(0%)을 기록했다. 9월(-0.9%)과 10월(-0.4%) 감소했던 산업생산은 11월(1.8%) 반등에 성공했지만, 증가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광공업생산은 전월과 비교해 0.5% 감소해 한 달 만에 감소로 전환됐다. 석유정제와 반도체 등이 증가했지만, 전자부품과 금속가공 등의 하락폭을 메우지 못했다.

제조업평균가동률 역시 전월보다 0.8%포인트 하락한 73%로 한 달 만에 하락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대비 0.4% 줄었다.

서비스업생산은 0.3% 증가했다.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1.2% 하락해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등의 영향으로 작년 10월 5.5%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줄곧 내림세다.

승용차 등 내구재(1%)가 증가했음에도 의복 등 준내구재(-4.2%),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1.2%)의 판매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설비투자는 기계류 투자가 5.1% 늘어 전월과 비교해 3.4% 증가했다.

국내기계수주는 공공, 전자 및 영상음향통신업 등 민간에서 모두 늘어나면서 26%나 급등했다.

건설기성은 건축(-0.5%), 토목(-5.1%) 공사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에 비해 1.8% 감소했다.

현재 경기상황을 알 수 있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2포인트 상승했고,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1포인트 상승했다.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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