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을 일선 행정에 구현해 소통을 촉진하고 공공문장의 모범을 보인 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무안군은 지역의 관광안내표지판 등에 대한 안내체계를 꾸준하게 정비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 중랑구청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철주 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무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편리한 관광안내체계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이고 있다” 며 “가급적 외국어나 외래어 표기를 지양하고 우리글을 사용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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