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등록 :
2016-12-13 08:39

신한금융투자 “포스코대우, 유가 상승 수혜··· 목표주가↑”

신한금융투자는 13일 포스코대우에 대해 중장기 유가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도 그대로 유지했다.

포스코대우의 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 줄어든 799억워느 세전이익은 88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가스가격 하락을 감안할 때 양호한 실적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유가가 중장기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장기 두바이 유가 전망을 기존 배럴당 60달러에서 64달러로 상향조정했다”며 “유가 상승으로 가스전 및 기타 석유·가스 광구 이익 개선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스 판매가격의 경우 지난 1년간 가중평균 유가가 반영되고 향후 물가 상승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추가 가스전 시추 탐사를 통한 자산가치 확대도 예상되는 만큼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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