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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CJ E&M, 브렉시트 이후 주가 급락···저평가 부각”

KTB투자증권 “CJ E&M, 브렉시트 이후 주가 급락···저평가 부각”

등록 2016.06.28 08:47

김수정

  기자

KTB투자증권은 CJ E&M에 대해 브렉시트 이후 주가가 저평가상태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다.

KTB투자증권 이남준 연구원은 “하반기 IPO 예정인 넷마블 주식 가치를 현재 시가총액에서 차감할 시 전사 영업가치는 1조원 수준으로 절대적으로 저평가 상태”라며 상승여력이 발생해 커버리지 최선호주(Top pick)로 상향했다.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3497억원, 영업이익은 25% 감소한 133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18% 수준의 광고 매출 성장률 유지가 가능하고 드라마 판권 추가 상각비는 약 300억원으로 가정, 2분기 방송 사업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697억원, 16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화부문은 6월 개봉한 ‘아가씨’의 약진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아가씨는 손익분기점은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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